기왕후 40회, 골타가 수상하다!! 가면 쓴 매박수령이 내시 조재윤??
<사진출처 : IMBC>
연철일가가 몰락하고 새로운 대승상이된 백안과 새로운 황후가 된 바얀(임주은), 그리고 황태후와 새로운 싸움을 해야만 하는 기귀빈(하지원)의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있다.
스냥이는 연철이 어마어마한 비밀자금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 비밀을 찾아나서고 그 비밀을 캐내기 위해 왕유와 손을 잡는다. 연철을 비밀자금을 행방만이 기승냥이 백안을 상대로 싸울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점점 실체를 들어내고 있는 바얀 후투그!!! 여린척하면서 뒤로는 기스냥을 위협하고 있다. 황태후 또한 바얀의 계략에 점점 넘어가고 있는듯 싶기도 하다.
연철이 죽고 잠시 주춤했던 황실 싸움이 다시 시작되 더욱더 긴장감을 흐르게 한다.
어제 방송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매박상단 수령의 모습이 공개됐다. 매박상단의 수령은 연비수와 대면하는 자리에서 얼굴도 목소리도 공개하지 않고 오로지 붓을 통해 대화를 이거갔다.
매박상단 수령에 대한 궁금증은 증폭시켜냈다.
골타가 수상하다?
이후 황제 타환은 골타를 찾는 장면이 나오고, 자리를 비웠던 골타를 허겁지겁 달려온다. 타환에게 자리를 비웠다고 핀잔을 듣는 골타는 급히 달려온 희관이 흐트러져 있었고, "연로하신 어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늦었다"고 변명을 늘어놓는다.
또한 골타는 타환이 보지 않는 자리에서 평소와 다른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여 무엇인가를 감추고 있다는것을 암시한다.
골타의 수상한 행동과 매박상단 수령의 등장이 너무나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가면속 매박수령의 정체를 골타가 아닌가 의심해본다. 이미 어제 방송을 본 분들은 어느정도 눈치를 채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점점 치열해지는 황실에서의 권력 싸움과 그것을 지키려는 기승냥!!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다. 또한 수상한 골타의 더 궁금하다. 만약 골타가 매박상단의 수령이라면 대 반전이될듯하다.
기왕후 41회 예고
비밀자금을 알아낸 탈탈...
타환은 승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탈탈에게 출병을 명한다. 당기세를 쫓다 비밀자금 이 있는 장소를 알아낸 탈탈은 급히 연경으로 돌아간다.
승냥은 타환, 왕유, 백안과 함께 놀이를 하다 잠시 자리를 비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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