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화산폭발, 42년간 잠들어있던 칼부코 화산! 백두산은 안전한가??

칠레 화산폭발, 42년간 잠들어있던 칼부코 화산! 백두산은 안전한가??

 

 

 

 

칠레 '칼부코' 화산폭발.

 

칠레의 칼부코 화산이 42년만에 화산분출을 시작했다. 칠레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칼부코 화산은 해발 2,000미터로 1972년 폭발이 마지막이였으며, 칼부코 화산은 칠레에 있는 90개의 활화산 중 가장 위험도가 높은 3개 중 하나라고 한다.

 

칠레 칼부코 화산은 순식간에 기습적으로 화산폭발이 이뤄졌고 그동안에 아무런 특별한감시를 받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칠레의 화산이 기습적을 폭발하면서 활화산인 백두산 폭발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뉴스에서도 백두산 폭발의 징조가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2009년부터 침강하던 백두산 천지 갈데라 외륜산의 해발이 2014년 7월부터 서서히 높아지는 있다고 한다.

 

 

 

 

부산대 지국 과학교육과 윤성호 교수는 "해발, 온천수 온도, 헬륨 농도가 모두 상승 또는 증가하는 것은 마그마의 뜨거운 기운이 점차 위로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라고 한다.

 

백두산은 1337, 1597, 1702,1898,1925년에 분화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 백두산이 분화할 확률은 2019년까지 68%, 2032년까지 99%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지만 백두산이 언제 폭발할지는 미리 점치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큰 재앙이 닥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