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5회 예고, 베일에 가려진 매박상단 수령은 누구인가?? 기승냥이 만들어낸것인가?

기황후 매박상단 수령은 누구인가???

 

큰사랑을 받고있는 기황후, 베일에 가려진 매박상단 수령 과연 누구인가??

 

 

기황후 지난 방송에서 계속되는 패전과 기승냥에 대한 의심으로 황제 타환은 술독에 빠져살며 실성에 이르기까지했다. 또한  기승냥과 왕유를 음해하려는 세력의 거짓 밀서에 두사람이 내통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불안해 하던 타환은 전쟁에서 패배하고 돌아온 장수와 병사들과 마주하게 되고 광기 어린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출처:IMBC>

 

또한 지난 방송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매박상단 수령이 모습이 또 다시 등장했다. 맨 처음 매박상단 수령이 등장했을 당시엔 모두가 매박상단 수령으로 골타를 의심하고 있었는데... 지난 방송 당기세와 매박상단 수령과의 만남에서는 남자가 아닌 여자의 모습이 등장을 했고, 더욱더 매박상단 수령에 대한 궁금증은 더해가고 있다.

 

 

과연 매박상단 수령은 누구일까??

 

지금까지 매박상단의 수령은 골타일것이다라는 추측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방송 당기세와의 만남에서 의사표현을 하기 위해 손바닥을 펴서 보여주었고, 당기세는 그 손이 여자손과 비슷해 매박수령이 여자라고 생각하게된다.

 

지난 방송에서의 매박상단 수령과 이번주 매박상단 수령의 모습은 뚜렷하게 차이가 납니다. 누가봐도 여자인게 확실할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지난 방송에서의 매박상단 수령

 

↑이번주 방송 매박상단 수령 

 

위 사진을 보시면 두 매박상단 수령의 모습에서 몸집크기부터가 다르다는점을 알 수 있을겁니다. 이것은 즉, 매박상단의 수령은 황태후도 골타도 우리가 생각하는 인물이 아닐것으로 추측되는것입니다.

 

첫 등장의 매박상단 수령과 이번주 매박상단의 수령의 인물을 다르게 등장시킨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동안 기황후 기승냥은 연철과의 싸움을 끝내고 백안과 황태후의 싸움에서 이렇다할 큰 성과는 없었고 5년후가 전개되었습니다. 그 5년후가 전재되면서 그 5년동안 기승냥은 치밀하게 계획을 짜왔던 것입니다.

 

매박상단의 수령도 기승냥이 만들어낸 가짜 수령일것이고 그 수령들은 기승냥의 측근들이 되겠지요. 처음 매박상단의 수령은 환관인 박불화이고 두번째 수령은 기승냥의 상궁으로 추측됩니다.

 

 

 

골타가 매박상단 수령으로 알고 있었지만 다른인물의 등장으로 또 다시 매박상단의 수령의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해지는 기황후, 51부작으로 이제 후반부로 들어섯고 매박상단의 수령의 기황후 후반부의 핵심인물이며, 그 인물이 누구인지 추측으로만 알 수 있을뿐 아직은 누구도 알지 못한다.

 

기황후 45회부터는 기승냥이 본격적으로 움직일것으로 보이며, 폐위되어 끌려온 왕유가 행보가 어떻게 될지 다음주가 궁금해진다. 기황후 44회가 끝나면서 예고없이 끝나 더욱 더 궁금해지는 다음주 45회 방송이다.

 

기황후 매박상단 수령은 누구인가?? 나름 추측해보았는데...과연 그 인물은 누가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