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배소영, 대박반전!!어떻게 이렇게 변할수있지?

렛미인4 배소영, 대박반전!!어떻게 이렇게 변할수있지?

 

어제 방송된 렛미인4에서는 성별은 여자지만 남자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의뢰인(배소영씨)이 출연했다. 의뢰인은 어릴적 남자애들에게 끌려가 몹쓸 짓을 당한 후 내게 상처준 그 애들처럼 하면 나를 건드릴 수 없을거 같았다며 남자처럼 살아야했던 사연을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검고 거친 피부, 돌출된 입과 광대로 인해 굵고 투박한 얼굴선, 거칠고 공격적인 말투, 시니컬한 표정에는 그 간의 상처가 고스란히 붇어있었다. 그녀의 이런 모습때문에 어느 누구도 의뢰인을 여자로 보지 않았다.

 

렛미인 MC와 닥터스 군단은 그녀를 1대 렛미인으로 선정했으며 이후 의뢰인은 렛미인 역사상 가장 놀라운 반전을 보여줬다.

 

 

 

▲렛미인 시즌4 Before

 

의뢰인은 '아들','남자','오빠'등 여성이 아닌 남성의 이름으로 살아왔고 심지어 그녀는 목욕탕에 갔다가 남탕에 들어간 적도 있었지만 아무고 그녀가 여성인것을 눈치채지 못했다고 한다.

렛미인4 주인공으로 선정되고 82일간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스튜디오에 등장한 의뢰인 배소영의 모습은 인형 미모에 수줍은 표정까지 겸비한 천상 여자였다.

 

 

 

 

외모와 함께 성격까지 180도 달라진 대반전을 선보인 의뢰인 배소영으로 인해 방청객과 MC들까지 놀랄수밖에 없었다. 뒤이어 등장한 부모님 또한 한눈에 딸을 알아보지 못해 딸이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본 후에야 그녀를 알아봤다.

 

레미인4로 인해 여자로 다시 태어난 의뢰인 배소영,,, 정말 놀랍다~

 

렛미인4 대박반전,,충격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