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한국 가나전 축구 세월호 참사에 비유, 적절하지 못한 비유다!!

이외수 한국 가나전 축구 세월호 참사에 비유, 적절하지 못한 비유다!!

 

금일 한국과 가나와의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이 있었다. 한국 대표팀은 가나 대표팀에 0:4로 대패하였다.

지난 튀니지 경기의 패배를 설욕하려 했지만 가나의 거친몸싸움과 개인기에 우왕좌왕할뿐 그렇다할 성과는 이루지 못했다.

 

또한 이외수의 곤계란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VS가나전에 대해 언급하면서 시작됐는데, 이외수는 "한국 축구 4대 0으로 가나에 침몰, 축구계의 세월호를 지켜보는 듯한 경기였다"고 비유했고 이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참사와 축구를 비교하는것에 맹비난을 했다.

 

이에 이외수는 "속수무책으로 침몰했다는 뜻인데 난독증환자들 참 많다. 게다가 반 이상이 곤계란들"이라고 맞받아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비난은 계속되었고 이외수는 "속수무책으로 침몰했다는 뜻으로 쓴것입니다만 비유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많아 원문을 지웁니다"라고 해명한뒤 '곤계란' 논란 글을 삭제했다.

 

곤계란? 곤계란?? 곤계란이 무엇인지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참고사진 올려봅니다.

 

 

 

위 사진이 바로 곤계란입니다.

<출처 : 위키백과>

[발룻(Balut)은 부화 직전의 오리알을 삶은 것이다.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서 즐겨 먹는다. 베트남에서는 쭈비론(trứng vịt lộn) 또는 호비론(hột vịt lộn)이라고도 한다. 부화 직전의 알을 삶았기 때문에 혐오식품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고단백 식품으로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