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치킨도 못먹겠네!! 치킨 속에 들어가 염분과 닭의 보존성을 높여준다는 "염지제"

이젠 치킨도 못먹겠네!! 치킨 속에 들어가 염분과 닭의 보존성을 높여준다는 "염지제"

 

어제 방영된 불만제로 치킨!! 배달음식 1위에 빛나는 치킨의 불편한 진실이 불만제로팀에 의해 파헤쳐졌다.

불만제로UP에서는 치킨속에 들어가 염분과 닭의 보존성을 높여준다는 염지제의 위험성에 대해 방송을 했는데...

충격적이었다.

 

 

 

닭의 보존성을 높여준다는 염지제!! 염지제란 무엇인가??

 

염지제란?

 

큐어링에 쓰이는 식염, 발색제, 발색조제, 설탕, 향신료. 결착보강제 등을 말하지만 이 중 필수적인 것은 식염과 발색제이다. 시판하는 종합염지제는 이것들의 염지제를 배합한 것으로, 일정 농도의 용액을 만들면 즉시 염수주사법이나 습염지법에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다. 예:베노밀(벤레트). 티오파네트(톱신), 티오파네트메틸(톱신 M) 등이 있다. 본제는 항균 스펙트럼이 넓고 과수, 야채병해의 거의 전부에 유효하다. 

 

<출처:네이버백과사전>

 

네이버 백과사전에는 위와같이 정의되어 있다. 쉽게 말해 소금물에 각종 첨가물을 섞어 만드는것으로 보면된다. 이 염지제는 닭의 보존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신선육만을 쌓아두고 팔 수 없어 보존성을 높여 손님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킨의 경우 염지제를 생닭에 주사해 맛을 짭잘하게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축산물가공처리법에는 염지제를 관리하는 어떤 규정도 없어 염지제에 어떤 첨가물이 들어가는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 염지제 사용법에 대한 특별한 기준이 없어 주사형식으로 넣거나 사람이 일일이 염지제를 뿌리고 세탁기에 닭을 돌려 버무리는 업체도 있다고 전한다.

 

 

 

또한 치킨 업계 관계자는 "염지제는 고무장갑을 녹여버릴 정도"라며 염지제의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특히 염지제는 식용과 공업용이 있는데 공업용이 더 싸고 강력하다고 한다.

 

배달음식 1위를 달리고 있는 치느님~ 이를 우짤고~

한달에 한번꼴로 먹어왔던 치맥인데~~ 어떻게 사람이 먹는 음식에 저딴걸 사용하는지~

그것보다도 어제 불만제로가 방영된 후 치킨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큰 타격이 있을터인데~

그것도 걱정니네~~치킨 자영업자분들이 먼 잘못이 있어~

 

정령 바른먹거리는 내가 직접 키워서 티겨먹고 그래야 한단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