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6회 다시보기# 죽은 줄 알았던 별이...마하가 별이였다_기황후 47회 예고#베일 쌓여있던 매박상단 수령...밝혀지나?

기황후 46회 다시보기# 죽은 줄 알았던 별이...마하가 별이였다

 

기황후 47회 예고#베일 쌓여있던 매박상단 수령...밝혀지나?

 

14일 방영된 기황후 46회에서 기승냥(하지원)은 죽은 줄 알았던 별이(왕유와 승냥이 아들)가 마하라는것을 알았다.

왕유의 수하 방내관은 마하를 죽이려는 무리들의 소식을 접해들은 후 기승냥을 만나 마하가 별이라는 사실을 승냥이에게 알리고 마하를 살려달라고 한다. 죽은 줄 알았던 별이가 마하라는것을 알게된 승냥은 마하를 구하러 나섯다.

 

하지만 마하는 염병수가 쏜 독화살에 맞아 쓰러지고 승냥이는 마하를 안고 오열한다. 그러나 황궁안에서는 귀비가 마하를 죽이려했다는 소문이 돌고 승냥이는 누명을 쓰게된다.

 

그러나 염병수는 독만태감과의 몸싸움에서 크나큰 오류를 범했다. 몸싸움과정에서 일전에 연아가 죽기전 황후의 반지를 훔쳐 염병수에게 주었던 황후(바얀 후투그)의 반지를 목에 걸고 있다가 떨어트리고 만다.

 

독만태감은 승냥이에게 그 반지를 주게된다....

 

 

 

그 후 승냥이는 대궐에서 마하를 죽이려했던 진범을 밝혀내기 위해 자리에 들어서고 증자로 반지를 내보인다. 그 반지의 주인은 황후(바얀 후투그)였다. 하지만 황후는 귀비와 고려인들이 황궁을 장악하려는 묘책이라 항변하지만....

 

그의 상궁인 서상궁이 모든것을 털어놓는다. 이로 인해 황후와 귀비의 싸움을 끝!!

 

 

 

또한 귀비(기승냥)은 마하가 타나실리의 친자가 아님을 밝히고 타나실리가 죽인 승려들을 데려와 증인으로 삼았다. 마하로 인해 재도약을 꿈꿨던 황태후의 꿈은 무너진셈이다. 황태후 역시 마하가 타나실리의 친자가 아닌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을것이다. 황태후가 타나실리에게 회임을 하지 못하게 탕약을 먹였기 때문이다.

 

황제의 친자가 아닌 마하는 황궁 밖으로 쫓겨났지만 승냥이는 마하 몸이 회복될때까지 돌보면서 "내 눈에 거슬린다"라는 말과 고려로 보낼 계획을 한다. 친아버지인 왕유에게 보내겠다는것이다.

 

이로서 아유가 황태자가 되고 승냥은 한 아들을 살리고 한아들은 황태자 자리에 올리면서 두아들을 자신의 뜻대로 하 게 되었다.

 

 

 

짝사랑 그리고 죽음...

 

 

유배를 가던 중 백안과의 결투에서 당기세의 활에 맞아 백안의 칼에 찔려 부상을 입었던 왕유는 연비수가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살려내지만....고려로 가던 중 당기세의 추격을 당하게 된다.

 

위험을 감지한 연비수는 왕유에게 "뒤돌아보시지 말고 앞만보고 가라"라는 말을 남기고 마차 뒤에서 당기세와 홀로 싸움을 시작하게된다. 한참을 따돌린 후 왕유는 연비수가 걱정되 마차를 세우고 마차로 가보지만 연비수는 당기세 일당에게 3발의 화살을 맞아 이미 쓰러진 상태였다.

 

죽음 앞에서 연비수는  "고맙습니다. 왕유공과 단둘이서 행복했습니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저를 생각해주시겠습니까? 울지 마십시오. 저 때문에"라는 말을 끝으로 왕유와의 짝사랑은 끝이난다.

 

연비수가 죽고 왕유는 당기세를 죽이기 위해 고려가 아닌 연경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황후 폐위..그리고 백안과 황태후와의 대립

 

 

마하를 죽이려했던 황후 바얀(임주은)은 결국 폐위되게 된다. 선한 얼굴 뒤에 숨겨있던 악행이 만천하게 드러나고 결국을 유배를 떠나게 된다. 유배를 떠나면서고 바얀의 눈길은 매섭기만 했다.

 

이로서 황후를 몰아내는데까지는 성공한 승냥이...하지만 승냥이와 황재자의 목숨을 노리는 백안과 황태후가 남아있어..승냥이는 그들을 제거하기로 맘 먹는데...

 

 

 

 

 

기황후 47회 예고.... 매박상단 수령 베일이 벗겨지나?

 

 

15일 방송 기황후 47회에서는 백안과 승냥은 서로 물러설 수 없을때까지 대립하게 되고...그 동안 베일 쌓여있던 매박수령의 가면이 벗어지는 장면이 나오게 된다. 또한 타환은 갑자기 왕유가 나타났다고 하면서 기절까지 하는데......

 

47회에서 주목해야하는것이 백안과 승냥의 대립도 있겠지만...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매박상단의 수령의 정체다. 예고편에서는 매박상단의 수령의 가면이 벗겨지는 장면이 나오긴 했지만..아직까지 그의 정체에 대해서는 밝혀진바는 없다.

 

과연 매박상단의 수령은 누구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