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7회 다시보기#매박상단 수령은 역시나 골타(조재윤)였다.

기황후 47회 다시보기#매박상단 수령은 역시나 골타(조재윤)였다.

 

기황후 47회 15일 방송분에서는 그동안 베일에만 쌓여있던 매박상단 수령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동안 매박상단 수령은 딱 찝어 누구라고 하기 보다 추측만으로 그 존재를 확인해야했다.

 

이제 기황후도 막바지에 이르면서 드디어 매박상단 수령의 모습이 공개됐는데...역시나 많은 추측이 있었지만 매박상단 수령은 황제의 황관인 골타(조재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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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보다 황실의 내부사정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골타는 권력을 이용해 돈을 버는것이 목표였고 그 돈은 결국 권력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골타였다. 백안 이전에 대승상의 뒤를 봐준것도 결국을 권력의 핵심을 이용하겠다는것이였다.

 

골타는 황제의 마음이 귀비를 떠나있다고 판단하고 백안이 승자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백안의 손을 잡기 위해 염병수를 이용해 백안과 접촉을 시도하고 백안에게 밀서를 건내준다. 백안의 매박상단 수령 골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지난 40회에서 골타의 수상함이 방송을 타면서 골타가 매박상단의 수령일것이란 추측들이 있었지만 회를 거듭하면서 매박상단 수령의 모습이 남자,여자로 바뀌면서 기승냥, 황태후, 황관 등 그외 인물들이 거론되기고 했었다.

 

 

 

 

 

기승냥과 백안과의 권력싸움이 시작되었다. 백안은 먼저 칼을 꺼내들었고 기승냥의 측근들을 잡아들이기 마구잡이식으로 문책을 하기 시작한다. 기승냥은 백안의 행동을 멈추게 하려고 했지만 백안은 내 뜻이 황제의 뜻이고 내 명이 황제의 명이라 하며 승냥을 제지한다.

 

하지만 그걸 가만히 지켜볼 기승냥이 아니다. 승냥은 황제가 병상에 누워있게되자..귀비(기승냥)은 섭정을 시작하게된다. 섭정을 시작하면서 황태후의 인장과 백안의 모든 인장을 회수하게 되고 황실 군권과 재정을 귀비 측 사람들로 채우게 되면서 백안과 기승냥의 싸움은 중반으로 치닷게 된다.

 

 

이제 4회만이 남겨진 상황에서 기승냥과 백안과의 싸움!! 승자는 누가 될것인지....

 

아직 서상궁이란 존재가 남아있기는 하지만....서상궁이 황제에게 마하가 왕유와 귀비의 자식이란것을 알릴 수 있는지는 다음주 48회를 보면 알게 될것이다.

 

48회 예상을 해보면...서상궁은 마하가 왕유와 귀비의 자식임을 알리기 위해 황제에게 가지만....말할려는 찰라 기승냥이 나타나고 결국 서상궁은 기승냥에 의해 저지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